
축구 전술로 치면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전술은 현대 축구의 완성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대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선수들도 어쩔 수 없는 매직 패스 플레이를 구사한다. 이번 글에서는 이 화려한 축구의 컨셉과 상황별 대응, 그리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스킬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았다.
바르셀로나의 티키타카 전술
이 축구는 효율성과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현대축구의 가장 대표적인 축구로 인정받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로니아인으로 축구를 시작한 과르디올라가 만든 축구와 다르지 않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삼각 포메이션에서 주고받는 빠르고 짧은 패스, 높은 볼 점유율, 유기적인 팀워크, 압박을 풀어주는 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물론 그가 사용하는 축구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의 개인 능력을 요구했다. 이니에스타, 사비, 메시, 부스케츠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했다. 티키타카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팀 전체가 높은 볼 점유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2대 1 패스는 공간 구조가 매우 단순하지만 3대 1 패스는 공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생성하지만 플레이어가 빠르게 모이고 흩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3명이 모여 삼각 진형으로 패스를 주고받고, 상대 진영에 틈이 생기면 전진한다. 이는 스트라이커에서 내려와 포지션별 1명의 수적 우위를 점하고 후방에서 빌드업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또한 이때 필요한 것은 단연 빠른 패스와 팀워크다. 기본적으로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지 않고 공을 주고받기 위해서는 뛰어난 팀워크가 요구되며, 뛰어난 볼 컨트롤과 패스가 요구된다. 물론 이 전술이 공격할 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수비할 때는 적극적으로 상대팀을 압박하고 공격적인 수비 전술을 구사해 역습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이것은 많은 활동과 체력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공격과 수비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해야 하고,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까지 필요하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축구를 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1군 전술을 유소년팀에 적용해 훈련시켰다. 또 선수를 영입할 때도 이미 월드클래스 선수가 아니면 영입하지 않았다. 이 부분이 티키타카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선수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며 높은 기술력과 축구 지능이 요구된다. 따라서 플레이어 간의 실력 차이가 클수록 패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어려운 축구라고 할 수 있다.
포지션별 티키타카 전술의 역할
공격수는 후방으로 내려와 빌드업에 참여하며 미드필드 지역에서 다른 선수들과 앞뒤로 공을 패스한다. 이때 좌우에 위치한 윙어들이 전방으로 침투해 패스를 받아 공격에 가담한다. 그래서 이 전술의 스트라이커를 페이크 스트라이커라고 부르기도 하고, 티키타카 전술을 제로톱이나 거짓나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참고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경기 시작 전 슈팅 훈련을 한 유일한 선수였다.) 모든 포지션의 선수가 중요하지만 미드필더가 가장 중요하다. 미드필더는 경기의 템포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넓은 시야와 어떤 상황이든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트라이앵글 장착 시 미드필더는 앞뒤 모두 필요하다. 그리고 상대에게 볼을 빼앗겼을 때 재빨리 카운터 프레싱을 담당한다. 여러모로 뛰어난 선수들이 투입되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티키타카의 공격은 수비수부터 시작됩니다. 수비수는 수비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방에 위치한 미드필더들과 정확하게 패스를 주고받는다. 이것은 상대 공격수가 전방으로 압박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 때문에 수비수는 대인 마크와 태클 능력뿐만 아니라 경기에 대한 이해와 높은 수준의 볼 컨트롤이 필요하다. 티키타카 전술은 개인의 패스 능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골키퍼는 우리 팀 선수들이 공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짧은 패스와 긴 패스를 선택해야 합니다.